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과거 소개팅을 주선했던 여자와 사귀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알게 된 건데 그 소개팅 주선자가 자기보다 덜 예쁜 여성을 데리고 나온건 100% 의도된 행동이었다고 하더라"며 당시 소개팅과 이후 이어진 교제의 전말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심형탁은 자신의 키스점수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10점 만점"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내가 키스를 좀 야하게 하는 편이다. 눈 뜨고 한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 매력남' 심형탁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6회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