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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친구들이 '로빈 데이아나의 고향' 프랑스로 8월 말에 출국한다.
프랑스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미식의 나라인 만큼 유서 깊은 역사 및 다양한 볼거리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로빈의 고향이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도 와인 산지로 유명한 '브루고뉴' 지역과 에메랄드빛 지중해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로빈은 "유럽의 끝판왕인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친구들에게 프랑스의 음식이나 문화, 날씨, 액티비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여행에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친구집' 프랑스 편은 국내 편, 호주 편에 이어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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