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었던 정재영의 '딴청계' 선언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송윤아(최인경 역), 옥택연(김규환 역), 김보미(송소민 역)가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두 여배우의 브이와 함께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은 절로 미소가 나오게 한다. 이들 3인방은 평소에도 틈만 나면 장난스러운 표정과 유쾌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완벽한 메소드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정재영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두 20대 배우들과도 장난을 주고 받으며 편하게 해주는 송윤아에게서는 친근한 동네 누나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어셈블리' 11회는 오는 수요일(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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