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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 워터파크에 떴다!…즉석 에어로빅에 막춤까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18 13:53 | 최종수정 2015-08-18 22:23


소녀시대가 워터파크에 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워터파크를 습격해, 즉석 에어로빅, 막춤을 선보이며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 것.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오늘(18일, 화) 밤 9시 방송.

오늘 방송에서는 워터파크를 찾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공개된다. 여덟 명의 멤버들은 '스포츠 여신'을 가리는 수중 게임을 펼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예정.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이 촬영 중은 물론이고 쉬는 시간에 까지, 흘러나오는 배경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던 효연을 시작으로 멤버 모두 즉석에서 단체 에어로빅을 선보이며 댄스본능을 폭발시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어 음악이 바뀌자 커플댄스에 막춤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등 소녀시대 멤버들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소녀시대 8명 전원이 뭉치면, 숨겨진 멤버들의 진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며 "멤버들의 유쾌발랄한 에너지에 스태프들도 기운을 얻곤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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