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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정혜영이 예체능 멤버들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정혜영이 남편 션과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을 위해 손수 만든 사랑의 도시락이 공개 될 예정이다.
션은 지난 예체능 녹화 때 "아내가 만들어준 하와이안 주먹밥이 정말 꿀맛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촬영장에 가져 오겠다"며 아내 정혜영의 음식 솜씨를 자랑한 바 있었다. 이를 잊지 않고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정혜영이 직접 싼 도시락은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먹기 좋게 주먹밥이 하나씩 포장돼 있었고, 그 옆에 수박과 딸기를 갈아 만든 수제 주스까지 더해 구성 또한 완벽했다. 포장을 뜯고 한 입 맛본 은지원은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주먹밥이다. 너무 예뻐서 먹기 미안할 정도"라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정혜영의 음식솜씨를 극찬했다.
한편 사랑 듬뿍 도시락의 힘으로 '우리동네 수영반'이 2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는 오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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