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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에 살벌 경고 "개기지 마,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18 20:15 | 최종수정 2015-08-18 20:15


'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

'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에 살벌 경고 "개기지 마,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미세스캅' 손호준과 이다희가 선후배 형사로 서열정리됐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민도영(이다희 분)과 한진우(손호준 분)가 테스트에 통과해 최영진(김희애 분)이 이끄는 강력수사팀의 일원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을 환영하는 회식 도중 한진우는 술집에서 나와 바람을 쐬려 했다. 이때 민도영은 한진우를 따라나와 "한 선배, 저 맘에 안 들죠. 여자에 신삥에, 경찰대 출신이라 맘에 안 들죠? 저도 알아요.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악연으로 첫만남을 가진 바 있다.

그러자 한진우는 그녀의 나이를 물은 뒤 자신보다 두 살 아래라는 것을 언급하며 "난 말 놓을거니까 개기지마"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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