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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 비교체험 극과극, 연습생 일취월장 실력 '눈 번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18 18:37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실력이 하루게 다르게 일취월장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은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 멤버를 선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5월부터 한국과 중국의 연습생 30명이 모여 고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현재 '슈퍼아이돌'은 5회까지 방송됐다. 매회, 잔혹하고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고 30명의 연습생은 18명으로 줄어들었다. 피 튀기는 경쟁은 연습생들의 꿈에 불을 붙였고, 자연스럽게 연습생들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슈퍼아이돌' 6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실력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 번째 경합에서 연습생들이 선보인 발라드곡을 다시 한 번 부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한 5명의 연습생은 1군이 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연습생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경합 전 연습생들은 각자 자신의 첫 번째 경합 당시 모습을 보고 고개를 돌렸다고. 하지만 무대가 여섯 번째 경합이 시작되고, 연습생들은 놀라운 실력변화를 보여주며 심사위원단과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종국과 더원은 "일취월장했다"며 엄지를 번쩍 들었다고 한다. 과연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얼마나 눈부신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한편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6회는 8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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