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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도상우가 MBC 새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 합류한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 데뷔, MBC '전설의 마녀'와 tvN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에 출연 중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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