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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몸짱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단하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판정을 받았으나 피나는 재활운동으로 재기에 성공한 스타 트레이너다.
수상 직후 단하나는 "사고 이후 두 다리에 항상 철심이 박혀 있지만 다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회에 출전한다.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단하나는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닝을 맡고 있으며, 파워블로그인 '순결한 여우'에서 직접 개발한 파워근력로빅(여우로빅)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전파하며 다이어트 희망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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