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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합작 ‘슈퍼아이돌’ 연습생 LTE급 성장, 김종국-더원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17 23:00


'슈퍼아이돌' 김종국과 더원이 깜짝 놀란다.

8월 18일 방송되는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6회에서는 1군, 2군 관계 없이 모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간점검 미션이 펼쳐진다. 연습생들은 지난 5월 진행된 1차 경연 당시 불렀던 발라드곡을 다시 부르게 된다.

연습생들의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1회 첫 경연의 심사위원들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종국, 가수 더원이 다시 한 번 심사위원으로 출격하는 것. 여기에 중국 최고 디바 상문첩까지 가세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무대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8월 18일 6회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한-중 연습생들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연습생들이 지난 5월 진행된 1회 첫 경연 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슈퍼아이돌' 관계자는 "매회 피 튀기는 경연이 진행되고 있다. 벌써 30명의 연습생 중 12명의 연습생이 탈락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치열한 만큼, 연습생들은 외모는 물론 실력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몇 주 만에 '슈퍼아이돌'을 찾은 김종국과 더원은 부쩍 달라진 연습생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연습생들이 날카로운 심사위원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을지, 이들의 무대는 어떤 것일지 '슈퍼아이돌' 6회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6회는 8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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