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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반전요리에 김영호 깜짝 "성의없는 것 같은데 맛있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8-17 22:45 | 최종수정 2015-08-17 22:45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샘킴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샘킴

배우 김영호가 김풍의 반전요리에 놀랐다.

17일 밤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10년차 기러기 아빠 김영호와 부활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김영호는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와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두 가지 미션을 던졌고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없는 요리' 미션에서 라이벌 샘킴과 김풍이 맛붙었다.

샘킴은 명란 멸치가 들어간 주먹밥 '명란 한주먹'을 내세웠고 천적인 김풍은 토달토달의 김버전인 중화식 다이김으로 맞섰다.

김풍은 바쁘게 움직이는 샘 킴에 비해 여유롭게 요리를 선보였다.

김영호는 "성의 없이 만든 것 같은데 맛있다"며 김풍이 전문 셰프가 아니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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