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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계상이 god 무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는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액션 범죄 드라마다. 윤계상이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에서 주식작전 실패로 노숙자로 전락하다 서울역 지하조직에서 부활을 꿈꾸는 정태호를 연기한다. 이범수가 지하세계의 1인 곽흑삼 역을 맡았다. 서예지가 노숙자병원의 간호사 나라 역을, 박예진이 더 클럽의 마담 미주 역을 맡았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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