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의 청중들이 태명을 짓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300여 명의 청중들은 이 여성 청중의 종교를 고려한 이름부터 자신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까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제동은 신중하게 고민하다 요조의 화려한 의상을 보고, '꽃의 흩날림(화린)' '사람을 살린다(활인)'라는 의미를 담은 '화린'을 태명으로 제안했다.
방송 최초로 300명의 고민 끝에 탄생한 아기의 태명은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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