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악플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분노'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안영미는 "나는 댓글을 일일이 다 읽어 본다. 처음에는 분노가 차오르지만 읽다 보면 욕의 내용이 거의 다 똑같아 적응이 된다. 결국 정신력이 강해지는 것 같다"라며 분노를 피하지 않고 대면한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특유의 재밌는 춤으로 '분노' 가득했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안영미와 함께 찾아보는 분노 해결 방법은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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