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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김새론이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다.
김새론은 그런 은수의 유년시절을 연기하며 그녀의 첫사랑이자 극중 남자주인공인 진형우의 아역을 맡은 남주혁과 호흡한다.
당초 '그들의 성채'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화려한 유혹'은 새 엄마와 딸이 되는 여고 동창생의 파란 많은 삶을 중심으로 그녀들이 사랑했던 남자와 그녀들 가족들의 갈등과 상처, 희생, 야욕 등을 그리는 50부작 현대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냉혹한 암투와 눈물겨운 가족애를 보여주겠다는 기획의도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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