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녹화 대기' 송승헌♥유역비, 열애인정 후 '첫 투샷' 긴장+달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12 15:58


'녹화준비중' 송승헌 유역비 열애 후 첫 투샷. 사진출처=웨이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중 초특급 커플' 송승헌 유역비의 열애 인정 후 첫 투샷이 포착됐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송승헌 유역비는 12일 후난위성TV의 '천천향상'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현장의 팬들은 방송사를 찾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도착과 녹화 실황을 SNS로 전하고 있다.

녹화 스튜디오를 찾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드디어 공개석상에서 첫 만남이 포착됐다.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은 현장 샷을 SNS로 올리며 비주얼 커플의 역사적인 만남을 중계하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예능 프로그램 녹화는 열애 공개 이후 첫 동반 프로그램이다. 12일 녹화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팬들이 공개한 영상 속 송승헌은 입구에서 환호하는 현지 팬들에게 여유있는 미소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반면 '대륙 여신' 유역비는 다소 긴장한 모습. 방송사 엘리베이터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한중 톱스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파파라치샷을 공개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고, 유역비 또한 자신의 SNS에 하트 두개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