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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중 초특급 커플' 송승헌 유역비의 열애 인정 후 첫 투샷이 포착됐다.
녹화 스튜디오를 찾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드디어 공개석상에서 첫 만남이 포착됐다.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은 현장 샷을 SNS로 올리며 비주얼 커플의 역사적인 만남을 중계하고 있다.
앞서 팬들이 공개한 영상 속 송승헌은 입구에서 환호하는 현지 팬들에게 여유있는 미소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반면 '대륙 여신' 유역비는 다소 긴장한 모습. 방송사 엘리베이터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한중 톱스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파파라치샷을 공개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고, 유역비 또한 자신의 SNS에 하트 두개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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