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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성훈,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과 접영 50M 대결서 승 "역시 에이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12 00:49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이 해양특공대 준비생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팀과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윤, 강민혁, 유리, 은지원까지 예체능 멤버들이 연이어 패한 가운데 명예회복을 위해 에이스 성훈이 나섰다.

성훈은 경기 초반부터 무서운 속도로 전진했다. 이후 반환점 통과에서도 앞선 성훈은 마지막 스퍼트에서 피치를 올리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국 우리동네 수영반에 첫 승을 안긴 성훈은 기록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워 연패의 늪에 빠진 멤버들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후 성훈은 "우리 팀 자존심을 위해서 하니 기록이 잘 나온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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