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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예능을 하는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김정민은 집 현관문에 붙은 메모를 보고 깜짝 놀랐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일을 끝내고 집에 갔는데 누가 현관문에 까만색 종이에 노란 글씨로 '예쁘세요'라고 적어놨었다"며 "혼자 사는 집이다 보니 기분이 좋다기보다 섬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알고 보니 치킨집 광고 전단이었다"면서 "요즘 그런 식으로 마케팅을 많이 하더라. 자주 애용하고 있다"고 말해 허당 매력을 더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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