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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금요일 밤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전격 이동한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혜선, 김완선, 김동규 등)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구성과 솔직한 중년 스타들의 활약으로, 매주 추억의 게임, 요리, 여행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싱글 중년 스타들의 완도 오지섬 '당사도' 여행기 두 번째 편은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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