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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탈락, 폭풍눈물 "배신의 벌 받는다 생각"
이날 김경훈과 최정문은 '같은 그림 찾기'로 데스매치를 벌였다. 하지만 김경훈이 최정문을 누르고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며 최정문은 7회전 최종탈락자가 됐다.
이에 최정문은 "저 때문에 힘든 플레이어 분들이 많았는데 죄송하고 그 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최정문은 "가장 죄송했던 분에게 드리고 싶지만 그 중 가넷이 가장 적은 이준석씨에게 드리겠다"며 남은 가넷을 이준석에게 양도했다. 끝으로 최정문은 "앞으로 살아남은 여섯 분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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