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그의 목숨을 건 사투가 제대로 발동걸렸다.
하지만 태호는 또 다시 당돌한 언변으로 흥삼(이범수 분)의 마음을 흔들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보름 안에 정사장을 처리하라는 흥삼의 말에 지지않고 대응하는 태호의 강렬한 눈빛은 더욱 치열해질 그의 악전고투를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사지로 몰려 더욱 이를 악물게 된 장태호 캐릭터는 배우 윤계상(장태호 역)의 힘있는 열연으로 극 전개에 박진감을 싣고 있다는 평. 때문에 오늘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투에 나설 윤계상표 장태호를 향한 응원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호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나라가 종구(박원상 분)를 찾아가 원망스러운 마음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떻게 다시 재회하게 될지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역전의 사나이, 윤계상의 반전 인생기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JTBC '라스트'는 오늘(8일) 저녁 8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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