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 오유미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우여곡절 끝에 태현(안재민 분)과 무사히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지만, 결국 아빠 남규(김유석 분)의 죽음 소식으로 인해 끝내 축복 받는 결혼식을 하지 못하게 된 유미(백승희 분)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남규의 가짜 죽음으로 인해 '울지 않는 새'의 전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아침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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