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주인공, 장태호로 열연중인 윤계상의 옷은 왜 변함이 없을까?
이어 그는 "장태호가 노숙자 세계에 들어가서 고군분투하는 만화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돈을 벌어도 옷을 갈아입지 않는 원작 속 장태호만의 특색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윤계상은 원작이 지닌 풍미를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장태호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과 소화력이 뛰어난 만큼 남은 전개를 통해 빛을 발할 그의 면면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유있는 단벌신사 윤계상표 장태호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라스트'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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