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며 화제가 되었던 박혜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OST인 '러브송'을 통해 육성재와 듀엣 호흡을 자랑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K팝스타 시즌4' 출신 중 가장 빠른 데뷔를 하게 된 박혜수는 전방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연기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 예고편에 등장한 모습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오늘(5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용팔이'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저랑 같이 태현앓이 시작할까요?"라며 귀여운 시청 독려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혜수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용팔이'는 5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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