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하는 여자' 김서형의 위기 대처법은 어떨까?
이에 김서형은 살생부 노출 후, 곤란한 상황에 빠진 국민당의 총장 장현성(백도현 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김서형은 극 중 백도현 총장의 '여의도 현지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에게 늘 충성을 바쳐왔기에 신뢰로 이뤄진 이들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서형은 똑부러지는 말투와 신뢰가 넘쳐나는 언변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변인인 만큼 곤경에 처한 당의 입장을 어떻게 대변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센스와 위트까지 갖춘 완벽한 대변인, 김서형의 특급 활약은 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