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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측 "6일 중국 출국, 4박5일 촬영 일정"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05 18:06 | 최종수정 2015-08-05 18:0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서유기'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5일 CJ E&M 측은 스포츠조선에 "'신서유기' 팀이 내일(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나영석 PD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함께 출국하며 안정상의 문제로 출국 시간과 비행기 편명은 비공개다"고 전했다. 이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촬영하며 가제로 거론됐던 '신서유기'라는 제목이 최종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강호동을 비롯한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이 출연한다. 인터넷 콘텐츠로 기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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