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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과거 65kg→50kg 다이어트 비법 보니 "폭식증까지 걸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03 14:21 | 최종수정 2015-08-03 14:21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SBS 스페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금나나는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금나나는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에 대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사귀고 싶어 아버지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했다. 결과가 좋아서 미스코리아까지 진출해 진에 뽑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학 시절 공부에 열중하다가 몸무게가 65kg까지 달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지쳐 한때 폭식증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금나나는 '콜레스테롤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콜레스테롤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전해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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