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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새롬 예비남편 이찬오, 홍석천 애정공세(?) 차단 진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8-03 22:35 | 최종수정 2015-08-03 22:35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김새롬의 예비남편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데뷔에서 홍석천과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절친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을 초대한 가운데 요리 대결을 펼쳐졌다.

처음 소개를 받은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가 지난 번 새벽에 연락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면서 인맥을 소개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김영철은 두 번째 미션으로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요리'를 부탁했고 이찬오와 홍석천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찬오 셰프는 대결에 앞서 "지면 홍석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기면 뭘 할고 싶냐는 MC의 질문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워주셔야 겠다"고 애정공세를 차단하려는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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