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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이날 김준호는 미션을 위해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우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미션을 시작했지만, 돌아온 말은 "누구세요?"였다.
이어 김준호는 오빠임을 밝혔지만 김미진은 또 다시 못 알아들었고, 김준호는 급기아 우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미션을 시작했지만 김미진은 "나 네 친동생이야, 너 취했니. 술을 얼마나 먹은 거야 진짜"라고 혼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미진은 "미안하다. 내가 취했다"고 실토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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