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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동국
이날 새롭게 슈퍼맨에 합류한 이동국은 엄마 없이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했다. 48시간 도전 시작 당일 아침, 막내 대박이의 울음에 깬 이동국은 예고 없이 아내가 사라져서 당황했다.
'굶기지만 말아줘', '자주 전화 안했으면 좋겠어'라는 아내의 쪽지를 발견한 이동국은 난감해 하며 결국 아내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출산과 육아로 힘들었던 아내에게 3일간의 휴가를 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동국은 난생 처음 '아이들 아침밥'을 위해 주방에 멘붕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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