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팬들이 통 크게 쐈다.
이와 함께 팬들은 자발적 영업에도 나섰ㄷ.ㅏ 이준기 해외 팬들은 방송 전부터 지하철에 광고를 게재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또 시청자들은 방송 후 화제가 되는 장면이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2차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입소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은 "팬들의 큰 사랑에 현장에서도 으쌰으쌰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련해주신 음식 뿐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른 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팬들을 보고 이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며 한 마음이 됐다.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애정은 좋은 드라마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