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국주가 돌아왔다.
이국주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얼굴을 비춘다. 이번 쿼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오랜만에 '작업의 정석', '갑과 을' 등 코너에 특별 출연, 특유의 무게감 있는 유머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도 환호로 답하며 그의 등장을 반겼다고.
'코미디빅리그'는 3쿼터에서 코너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깽스맨', '작업의 정석', '야자사람 친구' 등이 2점 내 차이로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이번주 순위 구도가 어떤 변화를 맞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은 2일 오후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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