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부른 '기욤이송' 영상이 공개된 지 반나절만에 조회수 1만건을 넘겼다.
'기욤이송'은 JTBC가 중계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홍보 및 응원영상이다. 기욤과 다니엘이 '귀요미송'을 개사해 축구상식이 곁들여진 '기욤이송'을 불렀다. '비정상회담' 멤버 중에서도 음치로 유명한 기욤, 그리고 뭘 해도 어색해 '노잼'이란 별명까지 붙은 다니엘이 춤까지 곁들이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JTBC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낸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춰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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