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가 본격 안방극장 장악에 나섰다.
이에 노수산나는 "우선 많은 시청자 분들과 주말마다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매력적인 악녀 '공나리' 역할을 맡은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화제 속에 종영한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 2일팀 섭외 달인 작가로 등장해 서글서글하고 친근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노수산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을 결정지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KBS <공부의 신>, <브레인>, MBC <메디컬 탑팁>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KBS <난 네게 반했어>, <구미호 : 여우누이뎐>을 연출한 이건준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파랑새의 집>후속으로 다음 달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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