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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인영, 오상진, 신성록의 훈훈한 가족들이 공개됐다.
또한, 섹시 디바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은 우월한 미모로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바 있는 동생 서해영은 언니와 180도 다른 청순한 미모와 나긋나긋한 말투로 자매가 맞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언니의 센 면모 못지않은 과감한 독설과 폭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언니 서인영의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 정도로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는 동생의 출연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전전긍긍하는 서인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원조 엄친아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도 '대단한 유전자'를 마음껏 과시했다. 진정한 엄친아 엄친딸 남매인 이들은 학창시절 1-2등을 놓치지 않았던 건 기본, 단 한 번도 부모님께 맞아보지 않았고, 일탈을 해본 적도 없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바른 생활 남매'의 표본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는 '재미없는 남매'가 될까 걱정하는 면모를 보여주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의'대단한 유전자'특집은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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