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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의 신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가 6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컴백작 '예뻐서'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으며, 갓 찾은 20대 유승우의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 시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라며 수줍어 하다가도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쁘다'고 제법 대범하게 말할 줄 아는 스무살의 사랑노래다.
한편 유승우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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