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와 아이콘이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다.
위너와 아이콘이 네이버 V앱 생방송 첫 주자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위너와 아이콘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위너와 아이콘 멤버들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 리더 강승윤, 비아이의 영상 메시지도 담겨있다. 영상에서 강승윤과 비아이는 "저희가 V 라이브의 첫 주자라고 합니다", "WINNER와 아이콘이 힘을 합쳐 특별한 생방송을 준비했습니다"고 말해 이번 첫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지난 27일 네이버 V앱은 '8월 1일 첫 라이브 방송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제목 아래 12명의 실루엣 힌트로 첫 생방송의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V앱은 네이버가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컨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위너와 아이콘의 V앱 첫 생방송은 오는 8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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