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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성희, 홍콩 동반 여행설 부인 "공식 스케줄로 간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23:12 | 최종수정 2015-07-29 23:59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3)이 모델 장성희(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줄리엔 강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장성희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 지난해 함께 홍콩 여행을 갔다는설에 대해서는 "예전에 소속사 공식 스케줄 때문에 같이 간 것이다. 당시 저희 대표님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모두 동행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 강과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줄리엔 강과 홍콩 동반여행설에 휩싸였던 일반인 여성 A씨가 바로 모델 장성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현재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과 패널의 맡고 있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장성희는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성희는 신장 167cm 가까운 큰 키에 몸무게 50kg으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지난 2011년에 개최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대회에 출전했으며 현재 잡지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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