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 대부로 변신했다.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려진 신소율은 이날 영화 촬영 도중 발견한 야구 배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거나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장난 가득한 비글미를 인증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이 홍일점 캐스팅 소식을 알린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 영화로 내년 초 개봉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