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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이날 정창욱 셰프는 방송관련 통역사로 일한 과거를 고백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면서 '교포 4세'라고 이야기한 정창욱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버지의 직접에 대해 물었고, 정창욱은 "한국에서 부동산 관련 일 하신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정창욱은 "방송 관련 쪽 일어 통역사였다. 일본 주요 방송국에서 통역일을 했다"면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제가 통역해줬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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