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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타투 트레이너'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몸짱으로 거듭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재활운동에 매진했고 온 몸의 사고 흉터를 타투로 가리고 첫 대회에 출전하여 1등을 차지했다"며 "현재 15개 이상의 대회 트로피를 가지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고 밝혔다.
단하나는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또한 제가 개발한 건강 다이어트 운동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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