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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컴백 예정인 가수 유성은이 다시 한 번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유성은은 "신곡 활동에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했으며 특히 신곡의 섹시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싶어 다시 한 번 폭풍감량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유성은은 데뷔 앨범 발매 당시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올해 초 방영되었던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외모 불합격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0kg 체중 증량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쪘을 때도 귀여웠어요.", "대단하네요.", "다이어트 욕구가 샘솟네요.", "새 앨범 정말 기대됩니다." "프로 다이어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의 새 앨범 '마리화나'는 8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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