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과 오상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준은 노트를 보고 있고 오상진은 그 옆에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이준, 조수향 커플과 오상진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이준과 오상진의 표정은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등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관계자는 "'귀신은 뭐하나'는 로코와 멜로적 요소를 모두 갖고 있어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연예세포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라마 후반 예상치 못한 반전은 진한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도 남길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관성에서 벗어나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고품격 드라마의 산실, KBS의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귀신은 뭐하나'는 오는 31일 밤 10시50분부터 8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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