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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 타이거JK와 오누이 같은 다정샷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7-28 23:00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배우 민지원이 타이거JK와의 인증샷을 공개햇다.

민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뮤비 촬영 현장. 타이거JK의 신곡 '이런건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지원과 타이거JK는 오누이 사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지원은 타이거JK의 신곡 '이런건가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뇌쇄적인 매력을 지닌 두 얼굴의 악녀로 변신했다.

'이런건가요'는 지난달 16일 공개된 '반가워요'에 이은 타이거JK의 '팬들을 위한 러브레터 프로젝트' 2탄이다. 이번 '이런건가요'는 타이거JK가 팬들이 좋아하는 풍의 가요를 만들어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선물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TVN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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