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모델로 나선 2015 동아시안컵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화이트 계열 유니폼 차림의 AOA 멤버들을 담았다. 각각 손에 응원도구를 든채 나란히 열을 맞춰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늘씬한 몸매가 전면에 드러나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두 장의 포스터 안에는 AOA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JTBC 동아시안컵을 부탁해'라는 문구 및 한국 대표팀의 주요경기 일정을 포함시켜 제작 취지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만들었다.
JTBC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낸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춰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AOA 멤버들의 '폭풍애교'가 담긴 개별 홍보영상도 매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JTBC 공식SNS에 올라오고 있다. 지난 27일에 멤버 초아의 애교 넘치는 홍보영상이 게재돼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 28일에는 찬미의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JTBC 공식 SNS의 홍보영상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 중 한 명을 뽑아 AOA 멤버들이 포스터 촬영 당시 실제로 착용했던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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