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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각자 자신이 거쳐온 예전 직업을 밝힌 뒤, 전직과 관련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알바까지 다채로운 알바 경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예빈은 "어릴 때부터 먹고 사는데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라며 화려한 과거 직업들을 공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경력이 아주 특이하네. 완전 또순이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예빈이 과거에 어떤 직업들을 거쳐왔을지, 그 속에 어떤 에피소드들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색다른 전직만큼이나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 색다른 매력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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