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FNC,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 계약...자숙 중인 최근 근황 보니 '미소'

기사입력 2015-07-27 10:19 | 최종수정 2015-07-27 10:20


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자숙중인 노홍철과 김용만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과 김용만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검은 머리에 초록색 티셔츠 차림으로 까페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어 덥수룩한 수염이 인상적이다.

또한 지난해 정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용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용만은 도박사건 이후 봉사 활동을 하던 중 깊은 신앙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뉴욕의 한 교회에서 간증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27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관련한 이야기만 오가다가 지난 주말 노홍철과 김용만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진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언제가는 다시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나. 좀 더 앞선 미래를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포함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또한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지난 2013년 6월 열린 불법 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달 집행유예가 종료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김용만 노홍철 FNC 전속계약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