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송원석, 자동차 카드 광고모델 동시 발탁 장르 불문 '독보적 존재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00:02


송원석이 자동차 쉐보레와 신한카드의 광고모델로 동시 발탁되며 광고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패션모델이자 신인배우로 스크린,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알린 송원석의 모습은 광고에서도 눈의 띄게 빛났다. 188cm의 키에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고정시키는 한편 촬영마다 열정을 한계 없이 표현해내고 있는 것.

믿고 쓰는 모델로 활약중인 송원석은 지난해부터 자동차, 통신사, 카드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 눈에 띄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한 자동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광고에서는 해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또 여심을 훔치는 폭풍후진을 선보이며 촬영장 스태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신한카드 광고예서는 댄디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일명 '남친룩'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누구와도 어울리는 완벽 캐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촬영 내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상대 모델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트렌디 하고 개성있는 매력으로 올해만 두 개의 굵직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송원석은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테랑 모델로 런웨이 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영화 '댄싱퀸'에서 불량학생으로 MBC '아랑사또전'에서는 저승사자 역할로, OCN '나쁜녀석들'에서는 이두광(박정학 분)의 오른팔로 출연, 몽환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광고계에서의 활약은 물론, 배우로서 착실히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송원석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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