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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40대 중반의 엄정화가 강도 높은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것. 특히 거꾸로 서서 힘준 다리에는 잔근육까지 잡혀 탄력있는 피부 비결을 보여주는 듯 하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믹물이다. 영화는 엄정화, 송승헌의 첫 만남과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합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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