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평소 수상레저를 즐기는 지디와 태양을 따라 첫경험에 나선 광희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보트 위에 올랐다.
광희는 "이 손잡이가 너희라고 생각하고 절대 놓지 않겠다"고 했고 지디는 로맨틱한 미소와 함께 "놓지마"라고 말해 광희를 설레게 했다.
광희는 이후에도 두 차례 더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종이인형처럼 바람을 가르며 튕겨져 나가 지디와 태양,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물놀이를 마친 후 지디 부모님이 계시는 펜션으로 이동해 직접 김치찜과 돼지고기 수육, 닭백숙을 요리하며 마음 속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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